디자인 컷(세미허쉬컷) 을 했는데 이미 탈색모라 펌은 못해서 늘 매일 아침마다 손목아프게 고데기로 힘들게 말거나 시간 없을 땐 그냥 질끈 묶고 갈 때가 많았는데 차홍 볼륨 컬러 사고나서는 아침에 스타일링 너무 즐겁게 하고있어요.
정말 생각없이 머리 나눠서 손으로 잡고 볼륨 컬러 쏙 넣어서 휘리릭 말아주면 끝 ! 요즘은 스타일링하는데 10분도 안걸리는 것 같아요 하면서 어머어머 이걸 내가 했다고??? 하면서 웃으면서 스타일링하게되네요 ㅎㅎ
디자이너쌤들이 휘리릭 만져줘야 나오는 그 펌 스타일을 집에서 단 10분이면 할 수 있는게 너무 감격스럽고 올해 내돈내산 한 제품 중에 가장 잘 샀다 하는 제품입니다.
디자인은 말해뭐해 너무 깔끔고급스럽고 조작법이나 버튼도 군더더기없이 기본에 충실해서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! 저같은 똥손도 진짜 금손이 되는 매직 ㅎㅎ
탈색모라 펌은 안되고 스타일링은 해야되는데 똥손이면 정말 강추입니다!!!
( 첫번째 사진 - 볼륨 컬러 사용 전과 후 사진입니다. 컬만 살았는데 거지에서 여신 됌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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